어반베이스의 꿈은 언제나 같았습니다.

모두가 각자에 어울리는, 개인의 취향과 이야기를 반영한 공간을 만나도록 돕는 것.
우리는 개개인의 삶을 온전히 담은 공간이 많아질수록 도시는 행복해진다고 믿습니다.

2014년 6월, 어반베이스는 가장 먼저 가상의 문을 두드렸습니다.
상상은 현실의 씨앗이에요. 모든 공간은 누군가의 상상으로부터 시작하죠.
원하는 공간을 찾기 위해서는 그 상상을 구체화할 수 있는 가상의 스케치북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어요. 누구나 쉽게 머리 속에 있는 공간을 자유롭게 꺼내 보고 그려볼 수 있는 3D인테리어 서비스를 만들었습니다.

2022년 12월, 어반베이스가 가상의 문 밖으로 나옵니다.
지난 8년간 어반베이스는 많은 이들의 상상 속 공간을 만나며 어떻게 하면 이들의 공간이 상상에서만 끝나지 않고 현실의 씨앗으로 발아할 수 있을까 고민했습니다. 새롭게 선보이는 어반베이스는 그에 대한 오랜 고민의 결과이자, 개인화된 공간을 원하는 이들을 위해 온·오프라인 경계 없이 심리스한 리빙 경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한 첫 발걸음입니다.

Imagine is everything.
상상 속 공간이 정교화되고, 더 나은 감각의 공간, 내게 맞는 취향의 공간으로 발전하는 경험을 누려보세요. 상상하는 그대로, 어반베이스에서 이루어집니다.